01 

성미산학교는 학력 인정이 되나요?

성미산학교는 「대안교육기관법」에 따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입니다. 예전에는 ‘비인가 대안학교’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학력인정은 받을 수 있습니다. 성미산학교는 적절한 조건이 마련되면 인가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학교가 추구하는 대안적 교육을 하기에는 아직 관계법령과 사회적 분위기가 충분하지 않고, 성미산학교의 고유성을 살려 교육과정을 운영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어 당장 인가를 받을 계획은 없습니다.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70% 이상 채용 해야 한다는 조항, 대안학교를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시설 정도로 보는 교육청의 낮은 인식과 관료적 통제는 큰 걸림돌입니다. 대안교육 진영에서는 오래전부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선택 할권리를 인정하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정부가 이런 입장을 반영 하는 법령을 제정 하고, 대안학교의 정체성을 인정 한다면 인가 신청을 검토할 것입니다. 「대안교육기관법」이 제정되어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재정지원의 근거도 논의가 되고 있어 교육과정의 독창성을 지키면서 대안교육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02 

비인가 학교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없나요?

「대안교육기관법」에 따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등록한 대안교육기관이나 교육부 인가를 받지 않은 학교(비인가 학교)라 교육과정 운영 상의 규제가 거의 없는 반면 재정적으로나 행정적인 공적 지원을 거의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운영비를 양육자들이 부담하는 시스템이라 수업료 부담이 높은 편이고 학력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검정고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검정고시는 평이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03 

성미산학교 학생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요?

초등학생은 지원 동기, 입학을 얼마나 원하는가, 또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중등학생 이상은 여기에 더해서 성미산학교의 교육 목표에 대한 학생의 생각, 공동체적 삶에 대한 시각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함, 사회성 및 인성 등 전인적 요소를 해석하여 전형에 적용합니다.


학부모는 교육관, 대안교육과 대안적 삶에 대한 생각과 의지, 이에 대한 자녀와 부부 사이의 합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특히 성미산학교의 교육 철학과 운영 방침에 동의하고 지지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성미산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잘 이해하고(혹은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협력하며 가정과 마을에서 좋은 삶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모집 지역에 제한은 없으나 합격을 하신 이후에는 성미산 마을 공동체로 이사 오는 것을 권합니다.


04 

성미산학교는 어떤 과정이 있고, 각각의 과정은 어떤 특성이 있나요?

성미산학교는 초등(1-5학년), 중등(6-10학년), 포스트중등(11-12학년), 모두 세 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은 초저(1-2학년), 초고(3-5학년)으로 나뉩니다. 이들 각 과정은 자기 특성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1-2학년)에서는 좋은 삶의 기초가 되는 좋은 생활 태도와 학습태도를 기르고, 생태적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감수성을 키우는데 집중하며 놀이와 학습의 통합,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초등 고학년(3-5학년)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진로 설계, 자기주도학습 능력 기르기, 생태적 삶을 구성 하는 능력 기르기를 목표로 학습하며, 살림 프로젝트(밥 살림, 옷 살림, 집 살림)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 합니다.

중등(6-10학년)에서는 자치와 자율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학습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특히 생태적 삶 안에서 진로를 설계해보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매학기 이동학습을 진행하고, 다양한 전환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삶을 꾸리기 위한 다양한 실험과 실천을 해 봅니다. 

포스트중등(11-12학년)에서는 진로에 대한 구체적 고민과 그것에 바탕을 둔 필드워크를 중심으로 동료들과 좋은 일을 만들며 좋은 삶을 꿈꾸는 구체적인 활동들을 해 나갑니다. 지적 성장을 위한 학습, 생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삶의 비전을 세워가는 과정입니다. 


교육 과정은 자기 길 찾기, 자기주도학습, 생태적 삶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지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자기 선택과 책임의 비중이 높아지고 생태 학교로서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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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입학하면 12년 전 과정을 이수해야 하나요?

성미산학교에서는 자기의 관심사, 학습 방식. 진로 설계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배움의 현장, 혹은 학습의 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하며, 국내외 학습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학습하는 것을 네트워크 학습으로 인정해줍니다. 성미산학교의 특장을 잘 살릴 수 있는 학생, 성미산학교의 교육과정이 본인의 성장에 긍정적라 판단하는 학생은 포스트중등까지 마쳐도 좋지만, 다른 배움의 욕구가 있고, 다른 공간의 학습의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면 자기에게 맞는 공간을 찾아 가는 것도 좋습니다. 꼭 성미산학교에 다니지 않도록, 학생의 성장과 필요를 중심에 두고 교사들과 상의하며 진로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성미산학교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06 

성미산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나요?

성미산학교는 입시 중심의 학습을 하지 않습니다만 지식을 쌓고 지혜를 얻는 공부는 전인적 성장에도 중요하다고 여기며, 대안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공부하도록 돕습니다. 대안적인 방식으로 학습을 잘 하면 입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미산학교에서의 학습이력을 바탕으로 자기 진로를 설정하고, 대학에 진학한 사례도 많이 있어, 스스로 공부하려고 의지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졸/고졸 등 학력인정이 필요하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아주 약한 학생이라면 성미산학교에 있는 것이 다소 불리할 것입니다.


07 

성미산학교에 진학하면 마을로 이사를 와야 하나요?

성미산학교는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세워진 학교이고 마을 만들기가 학교의 교육 과정에 다양한 방식으로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과 부모가 마을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학생들간의 관계, 학생들과 어른들 혹은 어른들 사이의 관계 맺기가 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을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미산마을로 이사를 오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성미산마을에서 지낼 때, 마실이나 상호교류 등을 원활하게 하고, 마을 사람의 정체성으로 다양한 관계맺음이 보다 쉬워지는 이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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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가 적은데 또래 관계에 지장이 없나요?

한 학년의 정원이 16명이고, 각 학년마다 한 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 수가 적은 편입니다.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양적인 면에서 또래 관계가 제한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 작은 학교에서의 관계는 대단히 다양하고 풍부한 면도 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선배나 후배. 마을 사람, 멘토 등 다양한 대상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자율과 자치 능력, 의사 소통 능력 등 사회적 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작은 그룹 안에 있기 때문에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것을 회피하기 보다는 해결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런 경험이 대단히 소중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특성이나 발달 단계에 따라 또래 관계가 특히 중요한 경우가 있으니 작은 학교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여 아이에게 적절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09 

전형 절차가 궁금합니다.

전형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정기 전형은 대개 9월 중하순 경, 교육과정설명회를 진행하고, 원서 접수 등 9-10월경에 전형 절차를 진행합니다. 학기 중이나 1학기 전/입학이 필요하다면 정기 전형 이외에 수시 전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수업이나 생활, 관계 면에서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통합지원대상학생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성미산학교는 통합지원대상학생의 비율을 정원의 10%로 정하고 있고, 1학년, 정기전형에 한해 선발합니다. 결원이 있어도 통합지원대상학생은 학년 중간에 모집하지 않습니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심층면접(개별 만남)으로 나뉘며. 서류전형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입학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심층면접은 학생과 학부모 따로 진행하여, 학생의 통합지원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통합지원교사가 함께 면접에 참여합니다. 심층면접은 학교에 맞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의미보다는 지원자와 학교가 서로 알아 가는 과정을 거쳐 서로가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출 서류등 전형 관련 상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된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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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학교의 통합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나요?

성미산학교에서는 설립 초기 부터 정원의 10%를 통합지원대상학생을 위한 자리로 정했습니다. 대안교육기관으로서 사회에 공적 기여를 해야 한다는 뜻도 있었지만,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지내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환경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장애, 비장애를 비롯하여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관계 맺기 능력. 차이를 이해 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교 교육과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통합지원대상학생들은 같은 학년 학급에서 주로 생활과 학습을 하며 학생의 특성에 따라 개별 수업이나 별도로 고안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담임교사, 통합지원교사, 통합지원보조교사 등 통합지원대상학생이 수업에 잘 참여하고 각자 배움의 지도를 잘 그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들을 마련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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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학교에도 적응을 못하거나 전학 가는 학생이 있나요?

적응을 못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전학을 가는 학생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거나 다름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갈등과 문제가 우리 학교에서도 생깁니다. 다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교사, 부모,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며 공동체가 함께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제도권 학교와의 차이입니다. 모든 시도가 성공적인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드러내서 서로에게 배움이 되는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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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학교의 사교육 방침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에 집중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선행 학습의 성격이 있는 사교육, 경쟁을 유발하여 학교의 공동체 문화를 해치는 사교육. 아이의 의사에 반하는 사교육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관심사, 학습 속도, 학습 환경등에 따라 교육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학교 밖 교육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 안에서의 배움 뿐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방식의 활동과 배움 또한 아이의 학교생활과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학교 밖 활동과 배움에 대해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배움과 성장에 협력적인 파트너로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학교교육 외 다른 요구가 있을 때는 반드시 교사와 협의해야 하며, 학생의 자발적인 흥미를 바탕으로 교사와 부모가 충분히 협의하여 진행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학교에서는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 활동, 동아리 활동, 또래 교수 등 바람직한 학교 밖 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왔고, 좋은 배움터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아 모든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개인적으로 풀어내기 보다는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선택을 해야하고, 그럴 때, 우리는 함께 ‘좋음’을 누리며, 좋은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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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학교에서는 별명을 쓴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성미산학교에서는 교사나 양육자가 별명을 사용하고, 학생들도 중등이 되면 누군가에게 불리는 자신의 별명을 정합니다. 성미산학교에서 별명을 사용하는 것은 서로 평등한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의 장치입니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우위의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어 별명을 사용하여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 소통하며 잘 지내기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모두 결정하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며 결정하는 것, 학운위에 학생대표들도 참여하여 학교 운영을 함께 하는 것, 학교 생활과 관련한 자치활동 등을 권장하는 것도 평등한 관계 속에서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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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이의 성장에 대해 교사와 소통하는 면담(학기별 1회 이상), 학교의 생활과 교육과정 등에 대해 나누는 반모임(월 1회)에 참여합니다. 학부모 교육(필수, 선택)에 참여하고, 교육위원회나 통합위원회, 평화위원회, 학운위원회 등 각종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성미산학교 양육자는 매년 하루씩 일일수업지원교사로 활동하며 학교의 하루를 오롯이 경험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고 안내를 받아 수업지원교사의 역할을 하며 학교와 학생의 생활을 잘 경험하며 공통의 감각을 만들어갑니다. 또한 초저의 경우, 손끝놀이 수업에 강사로 참여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한 양육자 참여활동 중 하나입니다.

 

그밖에도 도서관 봉사 활동이나 대청소 등 학교의 각종 활동에 참여하고, 설립위원으로 성미산청소년교육활동연구회 총회에 참석합니다. 그밖에 마을의 소모임, 동아리, 마을행사 같은 마을 활동에 참여할 수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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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비(수업료)와 설립기금은 무엇인가요?

성미산학교는 학교 설립 초기 토지 매입과 건물 신축 비용을 국가 기관의 지원 없이 순수하게 설립위원(학부모)이 부담하여 만든 학교입니다. 많은 설립위원들이 납부한 설립기금으로 학교 공간을 마련하고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적지 않은 부채를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성미산학교에 입학하려면 설립기금을 납부해야 하고, 이 설립기금은 학교 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를 상환 하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립기금은 납부하시면 어떠한 경우에도 반환하지 않습니다. 설립기금은 입학금과 다르며, 별도의 입학금은 없습니다.

 

성미산학교 수업료는 매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전년도 결산과 당해 연도 예산안을 수립하고 이를 반영하여 결정합니다. 2025학년도 수업료는 85만원입니다. (둘째 자녀는 10% 할인, 활동가 자녀는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교육청에서 받는 일부 인건비 외 외부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업료가 높은 편입니다. 학교는 대부분 학부모가 부담 하는 수업료로 운영이 되는데, 수업료가 높은 것은 학교 문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어 학교 구성원들도 수업료를 낮추기 위한 고민들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안교육기관법이 제정되고, 시행령도 제정되면서 대안교육의 공공성을 지키면서 지원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공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을 해 나가는 과정입니다.